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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좋은 정보를 알려드리겠습니다.
오늘은 국내 자동차를 타고 갈 수 있는 섬 여행지 7선을 추천해드려 합니다.
우리나라 국내에는 참 여행하기 좋은 곳이 많은 것 같습니다.
바쁜 업무 중에 해외여행 가게 번거로우신 분들,
국내 섬 여행은 가고 싶지만 뱃멀미가 심하거나 배 타기가 걱정되신 분들은 편하게
자가용으로 갈 수 있는 섬 여행지 7선과 섬별로 맛집 목록을 추천해드리려 합니다.
1. 부산 가덕도
- 2010년 개통된 거가대교를 통해 갈 수 있습니다.
- 수많은 산과 절벽이 자아낸 풍경이 빼어나기로 유명합니다.
- 감칠맛이 뛰어난 대구와 숭어가 특산물 유명!
- 부산광역시 강서구 가덕도동
2. 전남 거금도
- 2009년 개통된 소록대교, 2011년 개통된 거금대교를 통해 갈 수 있습니다.
- 낙타 모양의 섬으로, 독특한 모양의 자갈이 있는 몽돌해변이 유명합니다.
- 섬 전체를 휘감아 도는 드라이브 길이 펼쳐져 있습니다.
- 전라남도 고흥군 금산면
3. 인천 영흥도
- 2001년 개통된 영흥대교를 통해 갈 수 있습니다.
- 수도권에서도 1시간 남짓 달려갈 수 있는 섬
- 장경리 해수욕장, 용담해변과 바지락 칼국수가 유명합니다.
- 인천광역시 옹진군 영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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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경남 창선도
- 2003년 개통된 창선·삼천포대교로 갈 수 있습니다.
- 창선·삼천포대교는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에 선정될 만큼 멋진 풍경
- 해안선을 따라 있는 낚시 명소가 인기
- 경상남도 남해군 창선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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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군산 고군산군도
- 대장봉에서 본 고군산군도와 다리들 전경
- 선유도와 장자도 등 주요 섬은 시내버스도 운영
- 고군산군도는 57개 섬으로 이뤄진 섬의 군락
- ‘신선이 노닐던 섬’인 선유도를 대표로 장자도, 대장도, 무녀도 등 수려한 해변과 어촌 풍경을 간직한 섬
- 대장도 대장봉(142m)에 오르면 고군산군도를 잇는 길과 다리, 섬과 포구가 한눈에 볼수있음
- 무녀도의 쥐똥섬은 간조 때 길이 열리며 갯벌이 드러남.
- 군산 여행 때는 일제강점기 흔적이 남은 신흥동 일본식 가옥과 시간여행마을, 경암동 철길마을 등이 추억 나들이
6. 완도군 고금도
- 섬의 고장 완도군에서 두 번째로 큰 고금도는 세 다리로 육지 혹은 주변 섬과 연결
- 고금대교로 강진군과 이어지고, 장보고대교와 약산연도교를 통해 각각 신지도와 조약도(약산도)로 이어짐
- 고금도는 이름이 널리 알려진 섬은 아니지만, 이순신 장군의 마지막 생애를 간직한 의미 있는 곳
- 노량해전에서 순국한 이순신 장군의 유해를 임시 안장했던 월송대와 추모 공간인 충무사를 만나볼 수 있음.
- 도서 지방 최대 고인돌 밀집지인 완도고금도지석묘군(전남기념물 231호), 산자락에 아기자기하게 조성한 덕암산 꽃누리 생태공원도 함께 돌아볼 수 있음
- 고금도에서 장보고대교를 건너면 국내 최초로 친환경 해수욕장에 대한 국제 인증 ‘블루플래그’를 획득한 신지명사십리 해수욕장, 해상왕 장보고의 발자취를 따라가는 완도 청해진 유적(사적 308호)에 이른다.
- 고금대교 너머 강진에 있는 고려청자박물관과 가우도까지 여정에 넣어도 좋음.
7. 경남 사천시 비토섬
- 경남 사천시 서포면에 위치한 비토섬은 토끼와 거북, 용왕이 등장하는 ‘별주부전’의 전설이 있는 섬
- 바다와 갯벌이 공존하고, 섬이지만 차로 들어가 편리합니다. 연륙교인 비토교와 연도교인 거북교를 건너면 비토섬이고, 하루 두 차례 물이 빠지면 월등도와 거북섬, 토끼섬, 목섬 등 비토섬 전설의 주인공을 차례로 만날 수 있음.
- 차가 없어 쾌적하고, 뛰어난 풍광과 때 묻지 않은 자연환경을 그대로 살린 비토 국민여가 캠핑장, 혼합 밑밥 사용을 금지해 건전한 낚시 문화를 추구하는 비토 해양낚시공원에서 느긋하게 즐기기 좋음
- 사천 주요 볼거리로는 지난해 4월에 개통한 사천바다케이블카가 있습니다. 산과 바다를 동시에 누리는 매력이 있고, 각산전망대에 오르면 한려해상국립공원의 비경이 손에 잡힐 듯함.
참고출처 :자동차로 떠나는 국내 섬 여행, 어디까지 가봤니 (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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