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블로그 포스팅 내용은 식당과 전혀 상관없으며, 작성자가 직접 방문하여 계산한 곳으로 식당과 전혀 무관하며 어떠한 의뢰도 받지 않은 작성자의 내용임을 밝힙니다.
▶사계절 내내 분위기 좋게 한식 먹을 수 있는 곳, 팔공산 한식집:밥을 짓다
식당 위치 및 영업시간
|
맛있는 메뉴들이 많습니다.
식당 전경
- 식당앞에 주차장이 넓으며, 주차하기 편리합니다.
- 식당 앞에 풍경이 아름다우며, 팔공산 기슭이라 공기가 맑습니다.
- 아기자기한 조경에, 식당웨이팅할 수있도록 야외의자가 있습니다.
아기자기하게 정원을 꾸며놓았습니다.
밥을 짓다 : 메뉴판 및 음식들
- 겨울 1인 24,000원 메뉴를 선택하였습니다.
- 겨울1 메뉴 구성은 아래와 같습니다.
- 아마 메인요리는 활전복직화차돌박이전골입니다. 전골은 기본적으로 매운강도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메뉴판이 깔끔한 글씨체로 한식과 어울립니다.
겨울1번 메뉴의 전체사진 입니다. 식탁에 음식이 가득차며, 그릇이 큰 편입니다.
참나물 돌솥 비빔밥입니다. 만약 참나물의 향이 싫으신 분들은 콩나물로 변경할 수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건강한 맛을 중시하는지 비빔밥은 다소 싱거운편입니다. 간은 간장으로 맞출 수 있습니다.
새우냉채는 새콤한 맛으로 새우가 들어있습니다. 곱창김은 왜 이르밍 곱창김인지 모르나 구운 김에 톳과 함께 구성되어 있습니다.
곱창과 전복의 조화가 좋습니다.
개인적으로 겨울1 구성중에 전골이 가장 맛있었습니다. 숙주와 차돌박이, 전복이 구성되어있어 사계절 내내 보양식으로 먹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재료가 신선하였습니다.
내부 및 화장실
내부는 화이트톤의 현대적은 디자인과 나무로 전통적느낌 또한 더해집니다.
- 식당 내부는 아주 깔끔하고 모던합니다.
- 개인적으로 식당을 가면 화장실을 중요시 봅니다.
- 화장실은 깨끗하고 인테리어가 깔끔합니다.
느낀 총평
식당의 주차는 편리하며, 식당 내부 인테리어도 좋습니다. 팔공산에 위치하고 있어 식당을 들어가기전에 맑은 공기는 기분을 좋게 하는 것 같습니다. 음식의 맛은 개인적 차이가 있을 수 있으나, 대부분 건강식을 중요시하는지 음식 중 참나물 돌솥비빔밥은 간장, 된장을 섞어도 싱거운 편입니다. 평소 한식의 강한 맛을 중요시 여기는 분들은 입맛에 맞지 않을 수 있다고 봅니다. 대부분의 재료는 신선한 편이며, 팔공산에서 분위기 좋은 한식집으로는 추천합니다. 식후 더부룩하지 않으며 음식은 깔끔한 맛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