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전기차 니오(NIO), 스웨덴에서 첫 쇼룸 열다!

테슬라 따라가는 중국 전기차 니오! 스웨덴 진출

스웨덴 문연 중국 전기차 니오

테슬라는 최근 여러 유럽국가에서 전기차 점유율 앞도적으로 높이고 있습니다. 유럽의 스웨덴에서 중국 전기차 니오가 첫 쇼룸 을 열었다고 합니다. 니오(NIO)는 중국 전기차(EV) 회사가 (CNEV 포스트를 통해) 유럽 국가에서 첫 배터리 교환 스테이션을 연 지 2주가 조금 지난 금요일에 스웨덴에서 첫 쇼룸을 열었습니다.  '니오(NIO) 스페이스'는 이 회사가 부르는 대로 스웨덴 수도 스톡홀름의 웨스트필드태비몰 센트럼에 위치해 있습니다.

사진 : 니오

니오(NIO)에 따르면, 아울렛은 회사의 순수하고 미니멀한 디자인 미학을 의인화합니다. 쇼룸 오픈은 금요일에 회사의 모바일 앱을 통해 발표되었습니다. 니오(NIO)의 스톡홀름 쇼룸 내부의 다음 유튜브 영상을 아래와 같아 게재합니다.

 

youtube: nioadmirer3069

유튜브의 @nioadmirer3069 니오 스페이스는 회사의 두 가지 유형의 고급 쇼룸 중 작은 것이며 다른 하나는 "니오 하우스"입니다. 중국에서만 니오는 318개의 니오 스페이스와 91개의 니오 하우스를 보유하고 있다. 이 자동차 회사는 최근 중국 광둥성의 도시인 둥관에 또 다른 니오 하우스를 열었다. 니오는 중국 외 지역에서 시장 점유율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면서 노르웨이에 두 개의 니오하우스를 보유하고 있고 여러 유럽 국가에 새로운 니오하우스를 짓고 있습니다. 니오(NIO)는 당초 고객이 차량을 사지 않고 최대 60개월까지만 리스할 수 있는 니오 서브스크립션을 도입해 렌털 모델로 독일, 네덜란드, 덴마크, 스웨덴 등으로 확대했습니다. 그러나 니오(NIO)는 지난달 이들 국가에서 구매 옵션을 제공하기 시작했으며 구매 차량의 첫 배송은 2023년에 시작될 예정이다.

중국 전기차 니오의 성적

니오(NIO)는 최근 창립 8주년을 맞아 전 세계적으로 총 270,000명이 넘는 고객을 확보했습니다. 3분기 전 세계 차량 인도 대수는 31,607대로 전년 동기 대비 29% 증가했으며 2022년 9월 30일까지 집계 대수는 무려 249,504대를 기록했습니다. 니오(NIO)는 지난 10월 독일에서 출시 행사를 열고 ET7과 EL7(중국명 ES7), ET5 올 전기차를 유럽 시장에 공개했습니다.

니오는 중국의 테슬라라고 불리는 중국 전기차 회사입니다. 물론 자국에서 시장점유율은 어느 정도 괜찮은 편입니다. 이처럼 다른 전기차 브랜드들은 테슬라와 같이 열심히 경쟁을 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전기차 기업이 세계적 타깃을 목표로 경쟁이 심화되면 전기차 1등 회사인 테슬라에게 좋은 영향을 줄 것입니다. 테슬라는 홍보를 하지 않지만 사람들은 자연스럽게 전기차를 검색해볼 것이며, 그 전기차 검색에서는 현재 테슬라가 시장점유율부터 성능까지 앞서가는 1등 기업임을 자연스럽게 알게 됩니다. 그러면 전기차를 구입하려는 사람들은 테슬라를 구입할 것입니다. 즉 이제는 전기차 침투율이 높아질수록 내연기관차 대 전기차의 싸움이라고도 볼 수 있습니다. 결국 전체 자동차 시장에서 전기차 침투율이 높아져야 전기차 회사 기업들이 살아남을 수 있습니다. 이 싸움에서 어떠한 기업은 1등을 할 것이고, 어떠한 기업은 망할 것입니다. 앞으로 전기차 시장이 얼마나 커질지 지켜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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