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발표 미국 소비자 물가 지수 CPI 7.1%, 분석

▷12월 발표된 11월 미국 소비자 물가 지수 CPI 7.1%로 11월에는 물가 완만한 상승

11월 미국 소비자 물가지수 ?

11월 미국 소비자 물가 지수 CPI는 휘발유와 중고차 가격이 하락하는 가운데 11월은 완만한 물가 상승이었습니다. 거의 1년 만에 연간 가장 작은 물가 상승이었습니다. 미국의 연준 이사회는 이번 주 수요일에 금리 인상 규모를 축소하기 시작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지난 11월까지 12개월 동안 소비자물가지수는 7.1% 상승했다. 이것은 2021년 12월 이후 가장 작은 물가 상승률이었습니다. 10월에 7.7%의 수치가 나왔습니다. 2022년 연 소비자물가지수는 6월 9.1%로 정점을 찍었는데, 이는 1981년 11월 이후 가장 큰 폭의 상승이었습니다. 지금 수치로서는 연준의 공격적인 통화정책 기조도 수요를 위축시키고 있습니다.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은 지난달 중앙은행이 '빠르면 12월부터' 금리 인상 속도를 조절해볼 수 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11월 미국 소비자 물가지수 CPI 7.1% 현재 상황 분석

• 수요 둔화와 공급망 개선 속에 중고차 가격 하락하였습니다.
• 물론 기업들이 자금난에 시달리는 명절 쇼핑객을 유인하기 위해 상품을 할인하고 재고를 정리하였습니다.
• 근원물가 하락에도 불구하고 끈끈한 임대료는 전반적인 근원물가 상승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 노동시장이 타이트하게 유지되면서 임금 인상을 반영한 서비스에서도 압박이 나오고 있습니다.
• 독립적인 임대료 대책은 임대 인플레이션이 완화되고 있음을 시사합니다.

미국경제학자들의 전망

여전히 높은 핵심 인플레이션 수치는 경제학자들이 연준이 수요일에 금리 인상 속도를 늦추더라도 당분간 통화 정책을 계속 강화할 것이라고 예상합니다. 경제학자들은 연준이 최근 예상되는 한동안 머물 수 있는 4.6%보다 높은 수준으로 정책금리를 끌어 올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중앙은행이 수요일에 소위 말하는 터미널 금리에 대한 추정치를 올릴 것으로 예상합니다. 연준은 올해 정책금리를 0에 가까운 수준에서 3.75%~4.00% 수준으로 375 BPS 인상했습니다.

참고: 야후파이낸스

 

파월 연준 12월에 0.5% 금리 시사, 속도 조절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