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기가 베를린 향후 몇 달 간 확장 신청 집중

▶테슬라 기가 베를린, 향후 몇 달간 확장 신청 예정입니다.

Image: Gf4Tesla/Twitter

기가 베를린 확장 신청내용

테슬라 기가 베를린은 그룬하이데에서 추가 확장을 계획하고 있다합니다. 테슬라 기가 베를린은 앞으로 몇 달 동안 몇 개의 확장을 위한 신청서를 제출할 것이라 합니다. 이미 지어진 폐기물 처리장의 다음 승인 신청은 이번 주에 이뤄질 것으로 보입니다. 테슬라는 공식 사회에서 얻은 정보를 토대로 앞으로 독일 공장 증설을 위한 신청서를 수차례 제출할 계획이라고 RBB통신은 보도했습니다. 주 환경 보호국은 이번 주 첫 승인 신청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이미 기가 베를린 영토에 건설된 폐기물 처리 공장에 관한 것입니다. 허가 없이 지어져 당국이 지난 9월 추가 사용을 금지했었습니다. 이 시설을 다시 가동할 수 있으려면 테슬라가 소급 승인을 받아야 하는데, 이를 완료하는 데 최소 2개월이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접수된 정보에 따르면 테슬라도 자동차 공장 증설 신청을 원하고 있습니다. 보통 독일의 대형 설비가 그렇듯 이 애플리케이션의 처리에도 수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다만 테슬라는 1단계 건설 때처럼 부분 건축허가를 미리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공장이 증설 후 더 많은 차를 생산하게 되면 물도 더 필요하게 되는데 이는 지역 주민들의 두려움으로 마찰이 있을 수 있습니다. 주 정부는 한겔스베르크의 그룬하이데 지역에 상수도를 추가로 건설할 계획이며, 이는 2025년까지 준비되어야 합니다. 다만 당국은 아직 이 문제에 대한 정확한 정보는 없지만 테슬라가 폐수처리장에 독립적으로 투자하고 더 많은 물을 재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추측하고 있습니다.

지난 주, 테슬라는 이미 공장을 확장하는 데 또 다른 장애물을 제거했습니다. 목요일에, 그룬하이데의 시의회는 개발 계획의 변경을 승인을 받았었습니다. 승인관련 내용은 아래 이전 발행글 참조 바랍니다.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물류구역과 서비스센터를 조성하고자 하는데, 이를 위해 100ha의 토지를 브란덴부르크주에서 추가로 매입해야 합니다. 개발계획 완료까지는 약 1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며, 이후 공사가 시작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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