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멕시코에 세미 트럭 생산 공장을 건설 할 계획

▶테슬라 멕시코에 세미 트럭 생산 공장을 건설 할 계획이라 합니다.

 

테슬라가 멕시코에 전기차 공장을 건설할 계획이라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시설이 '화물차 조립'을 하는 것으로 테슬라 세미를 참고할 수도 있다는 계획입니다. 2022년 10월, 일론 머스크는 멕시코 누에보 레온주를 방문해 이 주에서 현지 관리들을 만난 바 있습니다. 당시 멕시코 누에르 레온주 방문관련 포스팅입니다.

10월 넷째 주 테슬라 TSLA 소식 뉴스

현재 현지 언론 밀레니오(멕시코 뉴스데일리 경유)는 앞으로 몇 주 내로 이 문제에 대한 합의안이 확정되면 테슬라가 오는 2023년 1월까지 멕시코에 첫 자동차 공장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보도했습니다.

"테슬라는 산타 카타리나[누에보 레온]에 도착할 것이다. 밀레니오가 검토한 문서를 읽어보면 "향후 몇 주 안에 투자가 최종 확정되고 연말 이후 발표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앞서 사무엘 가르시아 주지사는 지난 12월 주 역사상 최대 규모로 추정되는 '역사적인' 투자가 곧 누에보 레온에 올 것이라고 말한 바 있습니다. 이 러한 정황은 누에보 레온의 정말 중요한 변화를 암시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검토된 문서의 정보에 따르면 공장은 '화물차 트럭 조립'을 하게 되는데, 이는 테슬라의 경우 세미 트럭의 생산을 의미할 수 있습니다. 현재로서는 네바다주에 작은 생산라인을 보유하고 있지만 진정으로 양산을 시작하기 위해서는 이 등급의 자동차 생산을 위해 특별히 설계된 본격적인 공장이 필요하다. 밀레니오가 본 문서에서 언급하는 부동산은 산타카타리나 시의 전략적 사분면에 위치하고 있으며, 몬테레이-살티요 고속도로 약 51km, 누에보레온 주 몬테레이 중심에서 차로 38분 거리에 있습니다. 위치는 텍사스주 오스틴에 있는 테슬라 본사에서 차로 7시간 거리입니다.

익명의 출처의 코멘트에 따르면, 그 땅은 이미 매입되었다. 테슬라는 최근 누에보 레온에 있는 미국과 멕시코 국경에 자체 차선을 확보했습니다. 대만 엔플렉스와 콴타컴퓨터, 프랑스 기업 포레시아 SE, 독일 ZF 프리드리히샤펜 AG, APG 등 미국 내 공급업체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지난 10월 이와 관련된 내용을 포스팅한 적이 있습니다. 텍사스와 멕시코 누에보는 차로 7시간정도 걸립니다. 멕시코 누에보에 새로운 팩토리를 짓는다면 생각보다 효율적일 수 있습니다. 아마 1분기 실적발표 때 새로운 기가팩토리에 대한 발표가 있을 수 있습니다.어떤 곳에 새로운 기가팩토리가 발표될지 지켜봐야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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