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캘리포니아에서 작년 47,000명 직원 고용, 지역경제 활성화

어제는 테슬라 주가가 5.12% 상승하였습니다. 이틀 전 -12% 하락한 것에 비하면 씁쓸하지만 22년 4분기 실적 EPS에 따라서 회사의 성적표를 확실시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오늘은 테슬라가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는 소식을 전하려 합니다. 한국 같은 경우도 윤석열 대통령과 일론 머스크 화상회의 뉴스보도 이후 각 지역에서 테슬라 기가팩토리를 유치하기 위한 투자전략보고서를 제출하는 등 서로 자기 지역에 유치하기 위해서 큰 노력을 합니다. 아마 테슬라 기가팩토리가 유치한 지역의 경기가 살아나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2022년 부터 인플레이션, 고금리, 고물가로 인하여 전 세계 경제가 힘든 상황입니다. 각 기업에서는 희망퇴직을 받는 등 인원을 감축하거나 신규 채용을 하지 않는 추세입니다. 왜냐면 회사에서 인건비가 많이 차지하기 때문에 회사의 경비를 아끼려면 고용을 감축시키는 방법이 가장 효과적이기 때문입니다. 이 와중에도 테슬라는 지역경제활성화되도록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작년에 47,000명의 직원을 추가 고용하여 가장 높은 급여를 지급하고 있다는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자세한 사항 알아보겠습니다.

테슬라공장

 

테슬라 기가 베를린, 시의회 확장 승인

☞ 테슬라는 캘리포니아에서 작년 대략 47,000명의 직원 추가 고용 운영, 지역경제 활성화 이바지

캘리포니아, 지역경제 활성화시키는 테슬라

테슬라는 캘리포니아의 경제 발전에 큰 기여를 하여 역사의 획을 장식하고 있습니다. 작년에만 47,000명의 직원(직접 고용)을 추가 고용하여 운영 중에 있으며, 테슬라는 가장 높은 급여를 지급하고 있습니다. 2020년에 캘리포니아주와 테슬라 간의 관계가 긴장되고 , 테슬라 본사를 텍사스로 이전했지만 테슬라는 20년 넘게 계속해서 주 경제 발전에 큰 기여를 하고 있습니다. 테슬라는 캘리포니아에 미치는 영향은 환경 성과뿐만 아니라 회사가 지역 주민들을 고용하여 지역경제 활성화를 시켜 지역경제를 성장시키고 있습니다.

 

 

테슬라, 프리몬트 있는 모델3 생산 라인 업데이트

테슬라 분기 말 현지 배송 위해 프리몬트 직원 주차장 사용

캘리포니아에서 테슬라의 업적으로는 Lathrop의 메가팩 생산 및 차량 주조, 팔로알토의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 프리몬트의 차량 및 배터리 제조, 샌디에이고의 배터리 개발 및 테스트, 호손의 차량 설계로 구성됩니다. 이 모든 테슬라 관련 시설은 해당 주의 고용, 임금, 주 총생산 및 세금 기반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캘리포니아에서 테슬라가 지원하는 일자리는 2018년부터 2021년까지 40% 증가했으며 2021년 임금은 주 평균을 50% 초과하여 회사가 운영하는 부문에서 가장 높은 보상을 제공했습니다. IHS Markit이 최근 실시한 경제적 영향 평가에 따르면 캘리포니아에서 테슬라의 경제적 영향은 다음과 같습니다.

테슬라의 캘리포니아에 미치는 경제적 영향

• Tesla가 지원하는 캘리포니아 일자리(직간접 일자리)는 2021년에 80,000개를 초과했습니다. 이 중 43,000건 이상이 캘리포니아 공급업체와의 16억 달러 지출에서 비롯되었습니다.
• Tesla의 직통 일자리 100개당 공급망에서 50개, 후속 소비자 활동으로 68개가 더 지원되었습니다.
• 2018년부터 2021년까지 Tesla는 매년 평균 10억 달러의 연방, 주 및 지방 세금을 납부했으며 2021년에는 약 4억 달러가 주 및 지방 세금으로 사용되었습니다.
• Tesla의 주 총생산(GSP)에 대한 평균 기여도는 42-2018년 사이에 2021% 증가한 반면 주의 GSP는 16% 증가했습니다.
• Tesla와 Tesla가 연계된 일자리의 임금으로 인해 166 억 달러의 경제 활동이 이루어졌으며 이는 매일 캘리포니아 경제에 4,440 만 달러가 투입되었습니다.

테슬라는 2022년에 캘리포니아에서 인력이 47,000명의 직원(직접 고용)으로 증가했으며 테슬라의 차량 제조생산능력은 계송 성장하고 있습니다. 2016년 부터 테슬라는 캘리포니아 지역에 50억 달러 이상을 투자했습니다. 테슬라는 이러한 추세가 계속될 것이며 2023년은 캘리포니아에서 훨씬 더 큰 해가 될 것이라는 확신을 표명했습니다. 테슬라를 위치한 기가 베를린 독일에서도 지역 최대 고용주 역할을 하고 있다는 포스팅을 한적 있습니다. 아래를 참고해주시면 됩니다. 테슬라의 주가는 매우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지만, 회사는 열심히 발전하고 성장하고 있습니다. 언젠가는 테슬라의 주가도 회사가 성장하는 만큼 올라갈 것이라 믿어봅니다. 

테슬라 기가 베를린, 지역 최대 고용주 역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