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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좋은 정보를 알려드리겠습니다.

안녕하세요~~서재왕^^입니다.
어제 미국 증시는 나스닥 -3.36% 다우 -1.55% S&P -2.5% 하락하였습니다.
연준의 금리 인상 0.75%는 확실시되는 부분이었으나, 파월의 기자회견에서 파월의 발언에서 증시가 무너졌으며, 이러한 불확실성으로 차익매물이 실현되면서 3대 지수 모두 많이 하락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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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연준은 2008년 이후, 최고치로 금리를 인상 0.75포인트 확정, 추후 정책 변화 암시

<중요 요약정리>

  • 연준은 이미 월가의 예상대로 단기 대출 금리를 0.75% 포인트 인상하여 2008년 1월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인 3.75%-4%의 목표 범위로 인상했습니다.
  • 미국 중앙은행의 새로운 성명서는 인플레이션을 낮추기 위한 통화 정책으로 잠재적인 변화가 있음을 암시했습니다.
  • 그러나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은 다음 한~두 번의 미팅 회의에서 긴축 속도를 늦추는 것에 대한 논의를 기대한다고 말했지만 이러한 회의 또한 연준이 곧 일시 중지될 수 있다는 생각을 일축하면서 주식이 하락했습니다.
  • 그럼에도 불구하고 파월 의장은 금리 인상 속도를 늦출 때가 올 수 있다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출처 cnbc

이러한 움직임은 1980년대 초 이후 가장 공격적인 통화 정책 긴축 속도를 지속하는 것이며, 마지막 인플레이션 이후 가장 높은 상황입니다. 11월 fomc 이후 나온 새로운 성명서는 향후 금리인상을 결정할 때 연준이 "통화 정책의 누적 긴축, 통화 정책이 경제 활동과 인플레이션에 영향을 미치는 지연, 경제 및 금융 발전을 고려할 것"이라고 정책 변화를 암시했습니다.

유명 경제학자들은 12월 회의에서 금리 인상이 0.5 포인트인 후 2023년에 몇 차례 더 작은 인상을 볼 수 있는 정책의 "스텝 다운"에 대해 많이 논의되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연방 공개 시장위원회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인플레이션을 2%로 되돌릴 만큼 충분히 제한적인 통화 정책 기조를 달성하기 위해 목표 범위의 지속적인 증가가 적절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했습니다.

성명서의 조정과 함께 연방 공개 시장위원회는 지출 및 생산 증가를 다시 "완만한"것으로 분류하고 인플레이션이 "상승"한 반면 "최근 몇 달 동안 일자리 증가가 견조했다"라고 언급했습니다. 성명서는 또한 위원회가 "인플레이션 위험에 매우 주의를 기울이고 있다"는 반복 이야기하였습니다.

 

주식은 연준 금리 인상 발표 후 처음에는 상승했지만 제롬 파월 의장의 기자 회견에서 시장이 연준이 인플레이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느린 금리 인상 속도를 포함하는 덜 제한적인 정책을 시행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지 여부를 측정하려고 시도하면서 마이너스로 돌아섰습니다.

연준의 파월 의장은 기자회견에서 이렇게 말하였습니다.

"우리는 여전히 갈 길이 멀고 지난 회의 이후 들어오는 데이터는 궁극적인 금리 수준이 이전에 예상했던 것보다 높을 것이라고 제안합니다."

"그래서 그 시간이 다가오고 있으며 다음 회의나 그다음 회의에서 곧 올 수 있습니다. 결정이 내려지지 않았습니다." 

"정책은 더 제한적일 필요가 있으며, 이는 연착륙으로 가는 길을 좁힌다."

11월 fomc를 기준으로 기준금리는 4%(0.75bp상승)로 결정이 났습니다. 이는 최근 인플레이션 수치 물가가 40년 만에 최고치 임박했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현재 미국의 고용시장이 너무나 튼튼하여서 임금이 인상되고 있으며, 이것이 인플레이션에 영향을 주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로 인해 연준은 통화공급을 좀 더 공격적으로 긴축적으로 할 수밖에 없는 상태입니다.

미국 주식에 있어서 시장 상황이 좋을 때는 고용시장의 튼튼함은 좋은 호재이나 지금 상황에서는 호재가 곧 악재가 되는 상황입니다. 여러 전문가의 해석이 달라지고 있으며 이는 3주 뒤 11월 fomc 의사 회의록이 공개됨으로써 시장의 방향성이 잡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오늘도 제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출처 https://www.cnbc.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