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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좋은 정보를 알려드리겠습니다.

안녕하세요~~서재왕^^입니다.

오늘은 스포츠 소식을 전해드려 합니다. 

조금 있으면 전세계인의 축제 2022 카타르 월드컵이 개최됩니다. 일정으로는 현지기준으로 2022.11.20.(일) ~ 12.18.(일)동안 개최됩니다. 대한민국은 H조로 포르투갈, 가나, 우루과이 , 대한민국 구성되어 있습니다.

얼마전에 다들 아시다시피 손흥민 선수가 안면골절 부상을 입었습니다. 토트넘 홋스퍼의 손흥민이 1일(현지시간) 프랑스 마르세유에서 열린 2022-2023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조별리그 D조 올림피크 마르세유(프랑스)와의 경기에서 공중볼을 다투다가 상대 선수 어깨에 얼굴을 강하게 부딪쳐 현재 치료를 받고 있는 중입니다.

당시 손흥민은 전반 27분 만에 얼굴 부위의 부상으로 교체되었습니다.

사진 : 연합뉴스

한국 축구팬들은 카타르 월드컵에서 손흥민의 활약을 기대하고 있었는데, 안타까운 소식이었습니다.  

영국 신문 텔레그래프 보도에 따르면 손흥민은 눈 주위에 네 군데 골절상을 치료하기 위해서 영국 현지 날짜로 4일 수술대에 오른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손흥민선수가 부상당한 날 경기 종료 후 라커룸에서 동료 선수들과 함께 2-1 승리를 자축해 큰 부상이 아닐 것이라는 추측이 나왔었지만 지난 3일 소속팀 토트넘은 손흥민이 수술을 받아야 된다고 공식발표를 하였습니다.

이에 따라 카타르 월드컵을 앞둔 한국 대표팀과 많은 한국축구팬 들은 손흥민의 부상으로 월드컵 참여 여부가 청천벽력같은 소식이었습니다.

영국 신문 텔레그래프 보도에 따르면 원래 주말에 수술 예정이었으나 수술 날짜를 (4일로) 변경하며 월드컵을 앞두고 회복할 수 있는 시간을 하루 더 생겼다고 전했습니다.

수술 날짜 변경에 한국대표팀과 한국팬들은 손흥민의 월드컵 참가에 대해 많은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수술날짜가 당겨진 것에 대해서 손흥민의 확고한 의지로 된건 지는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영국 신문 텔레그래프 보도에 따르면 손흥민의 수술 결과가 심각한 부상이 아닌 것으로 확인되면 월드컵에 뛸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월드컵 이전에 잡혀있는 토트넘의 세 차례경기에는 손흥민이 뛰지 않을 것이 유력하다고 합니다.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성형외과 홍종원 교수는 3일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손흥민은 안와 골절이나 안면골 골절을 당한 것으로 보이는데, 어떤 경우든 4주 이상의 진단이 나올 것"이라고 인터뷰 하였습니다.

손흥민 선수의 부상이 심각하지 않기 바라며, 수술 후 회복하여 2022카타르 월드컵에서 큰 활약을 펼칠 수 있음 좋겠습니다. 손흥민 선수의 쾌유를 빕니다.

출처기사 : 영국 텔레그래프 " 손흥민, 눈 주위 4군데 골절, 오늘 수술대 오른다" (maniareport.com),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