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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좋은 정보를 알려드리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서재왕^^입니다.

현재 미국 주식 선물 시황에 대해서 이야기해보려 합니다.

11월 8일 미국 중간 선거와 10월 소비자 물가 데이터를 앞두고 현재 미국 주식 선물은 월요일 개장 전 거래에서 완만하게 상승하고 있습니다.

S&P 500과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에 연계된 선물은 각각 약 0.4% 상승했습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22년 1월 이후 최악의 주간 손실을 기록한 후 상승이 미미합니다.

 

애플 (AAPL) 주가는 일요일 성명서에서 가장 큰 스마트 폰 제조업체 인 폭스콘 공장의 운영을 방해 한 중국의 COVID 폐쇄를 인용하여 이전에 예상했던 것보다 최신 프리미엄 iPhone의 출하량이 적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발표한 후 개장 전에 1.2% 하락했습니다.

미국 중간 선거일은 다수의 의회 의제를 좌지우지할 수 있는 정당을 결정하기 때문에 승패에 따라 투자자들을 불안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모닝 스타 수석 미국 시장 전략가 데이브 세테라 (Dave Sekera)는  "역사적으로 일부 분석에 따르면 주식 시장은 중간고사를 앞두고 실적이 저조한 경향이 있다가 그 이후에는 아웃퍼폼 하는 경향이 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목요일 발표되는 10월 소비자물가지수(CPI)는 주식시장을 흔들 것이 확실합니다. 또 다른 핫한 인플레이션 수치는 연준이 기준금리를 당초 예상보다 더 인상할 수 있다는 점이 큰 영향을 미칠 것입니다.

블룸버그가 조사한 경제학자들은 이번 달 헤드라인 10월 CPI 발표가 연간 7.9%로 9월의 전년 대비 8.2% 증가율에서 완만해질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 조치의 변동성이 큰 식품 및 에너지 구성 요소를 제거한 핵심 CPI는 6.5%로 지난달 6.6%에서 거의 변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베어드 투자 전략 분석가 로스 메이필드(Ross Mayfield)는  "헤드라인 인플레이션이 정점에 도달했을 가능성이 있지만 근원 인플레이션은 지난달 팬데믹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라고 말했다. "연준이 속도를 늦출 이유가 있다고 암시했지만, 인플레이션율은 정점에 도달했더라도 안도하기에는 아직 이르다고 합니다."

그는 "연준이 확실히 인플레이션이 꺾였다는 신호를 보낼 때까지 상황은 계속 어려울 수 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미국의 중간선거 결과를 예측할 순 없지만, 미국 중간 서거와 cpi발표 이후 파멸적 상승이 오면 좋겠네요

2022년은 주식시장에서 가장 힘든 장인 것 같습니다.

물론 더 많이 떨어졌는 시기도 있었지만, 끝나지 않는 지정학적 리스크, 인플레이션에 따른 금리인상, 중국관련 공급망이슈등 힘든 시장의 연속입니다.

이렇게 힘든 시장의 연속인 만큼 내년에는 다시 파멸적인 상승 랠리가 왔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