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오늘도 좋은 정보를 알려드리겠습니다.

안녕하세요~~서재왕^^입니다.

오늘은 테슬라 자동차가 최근 NCAP테스트에서 높은 순위를 받았다는 소식을 전하려 합니다.

소식에 앞서 NCAP에 대해서 말해보겠습니다.

NCAP란 New Car Assessment Program으로 신차평가제도입니다. 

신차에 대한 안전성을 평가하여 등급제 형태로 일반인들에게 공개합니다. 유럽의 신차평가제도는 Euro-NCAP이라하며 전 세계적으로 공히 NCAP 제도를 도입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Green NCAP는 차량을 평가할 때 지속 가능성을 기반으로 하며 배출량과 에너지 소비를 모두 측정합니다. 테슬라의 차량은 배기가스 배출이 전혀 없는 전기 자동차(EV)라서 상위권을 차지했으며 특히 테슬라 모델3가 선두를 차지했습니다.

테슬라 모델3는 최고 등급인 별 5 개 등급을 받았으며 새로 출시 된 NIO eT7과 르노 메간 E-Tech가 정상에 합류했습니다. 모두 순수 전기차이며 효율적인 전기 파워트레인 덕분에 거의 100점의 점수를 얻었습니다.

테슬라 모델3는 기본 버전에 60kWh 배터리가 장착되어서 테슬라에서 가장 저렴한 자동차입니다.

미국 회사 차 중 Green NCAP에서 테스트 한 첫 번째 자동차가 테슬라 모델3가 되었습니다.

테슬라 모델3 NCAP 테스트

 

고속도로 테스트에서 21.1kWh/100km를 소비하여 전기 자동차 보고서에 보고된 바와 같이 확장된 주행 거리에 적합하게 그 가치를 입증했습니다.

테슬라 모델3는 작은 정면 영역과 공기 역학적 차체 덕분에이 목표를 달성했습니다.

전반적으로 테슬라 모델3는 10점 만점에 9.8점를 얻었고 별5개를 획득했습니다. 범주별로 모델 3는 청정 공기 지수에서 10만점에 10점, 에너지 효율에서 10점 만점에 9.6점, '온실 가스 지수'에서 10점 만점에 9.8점을 받았습니다.

NIO eT7과 Renault Megane E-Tech도 별 5 개 등급을 획득했지만 에너지 효율 및 온실 가스 지수에서 모델 3보다 약간 낮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테슬라가 전기파워트레인 전기자동차로서 NCAP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고 합니다.

아직까지 내연기관차의 생산은 많이 되지만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전기차의 침투율이 높아지므로 내연기관차는 급감할것입니다.

우리나라 현대, 기아 같은경우는 내연기관에서 전기차로 전환이 빠르게 하였지만, 도요타 같은 경우는 전기차로 전환이 많이 늦어진 것이 사실입니다. 아마 기존 내연기관차에서 전기차로 전환하는 것은 상당히 힘든 제약들이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테슬라는 처음부터 전기차를 생산하였고, 많은 시행착오 끝에 양산에 성공을 하며 전기차에서 압도적인 점유율 나타내고 있습니다.

전기차의 점유율이 떨어지는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전기차의 시장은 더욱더 커지고 가속화 되고 있습니다.

전기차 시장끼리의 경쟁을 생각하기에는 무리가 있습니다. 더 크게 본다면 전기차 VS 내연기관차로 비교를 해야됩니다.

내연기관차의 판매량을 전기차판매량으로 대체 된다는 것이 가장 중요한 것입니다.

결국 10년 뒤에는 50%이상이 전기차를 타는 세상이 올 수 있습니다.

미래는 정확히 예상할 순 없지만 미리 공부하고 준비한다면 큰 이득이 올 것입니다.

현재 테슬라의 주가는 일론머스크의 트위터, 발언 등으로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단기적인 주가의 흐름도 중요한 건 사실입니다.

하지만 이렇게 떨어질때 테슬라의 미래를 생각하면서 공부하면서 지내다보면 좋은 날이 올 거라 생각합니다.

오늘도 제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참고 출처:https://driveteslacanada.c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