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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좋은 정보를 알려드리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서재왕입니다.

연일 내내 힘든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테슬라의 주가가 4일 연속 빠지고 있습니다. 어제도 -7% 정도 내렸습니다.

일론 머스크의 트위터 매도, 전반적인 증시 시황, 그리고 공포에 질린 개인투자자들의 투매 등 많은 영향으로 주가가 흘러내린 것 같습니다. 이럴 때 일 수록 회사 외부 리스크보다 회사 내부적으로 잘하고 있는지 공부해가면서 투자를 이어 나가야 될 것 같습니다.

더군다나, 2020년 가격으로 돌아갔기 때문에 그 시점부터 투자하신 분 모두 손실이지 싶습니다.

오늘 전해드릴 내용은 중국 내 테슬라 소식입니다.

www.shutterstock.com

 

중국 내 테슬라 모델 Y는 10 월에 중국에서 가장 많이 팔린 프리미엄 SUV로서 가솔린 경쟁사 포함하여 상위 우위에 자리 잡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지난주 중국 승용차 협회 (CPCA)는 10 월 자동차 제조업체의 인도 수치를 발표하면서 테슬라 기가 상하이가 71,704대의 차량을 인도했다고보고했습니다. 22년 11월 8일 보고서는 수입과 수출로 분류된보다 상세한 데이터를 보여주었습니다. 정보에 따르면 22년 10월에 등록 된 71,704 대의 차량 중 54,504대가 수출되었으며 17,200대가 중국 내수로 인도되었습니다. 각 분기 상반기에 테슬라는 수출용 자동차를 생산하여 현지 중국 내수 시장에는 낮은 수치로 인도합니다. 반면 후반에는 자동차 생산 및 배송을 중국 내수 시장을 대상으로 한다는 점을 염두에 두셔야 됩니다.

중국 승용차 협회 CPCA가 수요일 발표 한 새로운 데이터에 따르면 중국에서의 테슬라 모델 Y 판매량은 22년 10월에 총 14,391 대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작년 같은 기간의 13,303 대보다 8.18 % 증가한 수치입니다. 이를 바탕으로 판매순위를 살펴보면 중국 내에서 가장 많이 팔린 프리미엄 SUV로서의 1위를 차지했습니다. BMW X3는 12,592대로 2 위를 차지했습니다. 메르세데스-벤츠 GLC는 11,983대로 3 위를 차지했습니다. 아우디 Q5는 10,519대로 4 위를 차지했습니다. 상위 5 위를 차지한 것은 Li Auto Li L9로 9,181 대였습니다.

반면에 22년 10월 중국의 테슬라 모델 3 소매 판매는 2,809 대로 작년 같은 기간의 422 대에서 565.64 % 증가했습니다.

제가 이번 주식시장에서 느낀 점은 주식시장은 앞날을 한치 내다볼 수 없다는 것입니다.

여러 너튜브들이 미국 중간 선거 이후 평균 상승률을 제시하면서 상승할 것이다라는 전망을 내놓았습니다. 이런 정보에 상관없이 본인 스스로 투자의 철학과 마인드를 정비해서 가다듬으셔야 됩니다.

어차피 투자의 손해는 본인의 책임입니다.

내가 투자를 함으로써 얻는 수익 또한 본인의 몫입니다.

즉, 이렇게 힘든 장일 수록 본인이 마인드를 컨트롤할 수 있는 투자 철학, 소신 등이 있어야 잘 버틸 수가 있습니다.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주식은 회복할 것입니다. 이것을 모르는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입니다.

문제는 언제 회복되느냐, 그 회복될 시간까지 내가 버틸 수 있느냐가 가장 중요한 것 같습니다.

오늘 11월 cpi 소비자물가지수 발표 예정입니다.

최근 몇 개월간 cpi 소비자물가지수 발표 시에는 항상 주식 떡락하였습니다.

오늘은 반대의 횡보를 보일지 지켜봐야 될 것 같습니다.

주식 사장은 예측보다 대응의 영역인 것 같습니다. 

오늘 하루도 힘찬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출처: Tesla Model Y Remains China’s Best-Selling Premium SUV in October (tesmani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