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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좋은 정보를 알려드리겠습니다.

안녕하세요~서재왕^^입니다. 오늘은 Petersen 자동차 박물관 전시회에 전시된 사이버 트럭 소식입니다. 아래 소식은 이미 알려진 소식이지만 사이버 트럭 양산에 앞서서 한 번 더 확신할 수 있는 소식입니다. 현재 나스닥 선물 -0.29% 떨어지고 있으며 환율은 +0.8%로 입니다. 연일 테슬라의 트위터 관련 일론머스크 매도로 테슬라는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시작하는 한 주 파이팅하시고 테슬라 소식 전하겠습니다.

 

ㅇ 테슬라 사이버트럭 바디는 스페이스 X Starship과 같은 Steel Dynamics의 강철로 만들어졌습니다.

Petersen 자동차 박물관 전시회에 전시된테슬라 사이버 트럭 본체는 SpaceX의 Starship과 마찬가지로 Steel Dynamics Inc. (SDI) 강철로 만들어졌습니다. 테슬라와 스페이스 x 두 회사의 기술은 자동차 및 항공 우주 산업의 발전을 가속화하기 위해 서로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습니다.

Photo: @MinimalDuck/Twitter


Petersen 자동차 박물관의 전시는 11월 2일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전시회 내에 테슬라의 부스에는 "Inside Tesla : 전기혁명"으로 테슬라 차량의 기술뿐만 아니라 스페이스 X, 보닝 컴퍼니 및 하이퍼루프에 대한 정보도 전달하는 부스도 있습니다.

 

앞에 언급한 회사들은 일론 머스크가 CEO로 재직하는 회사로써 서로 상호작용하여 기술을 공유하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특히 이미 알려진 정보이지만, 사이버트럭이 어떤 재료로 만들어졌는지에 대한 설명이 있었습니다. 이전에는 확실시되지 않아서 많은 논란이 있었습니다. 과거 알려진 정보에 대해 부연설명하자면 2020년 말, 샌 패트리시오 카운티 판사 데이비드 크렙스(David Krebs)는 2019년 텍사스주 신턴에서 건설이 시작된 스틸 다이내믹스 공장이 사이버 트럭 생산을 위한 강철을 공급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데이비드 크렙스(David Krebs)는 테슬라가 스틸 다이내믹스(SDI)의 강철을 사용하고 타사 회사를 통해 자체 기술로 개선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스틸 다이내믹스(SDI)의 강철은 실제로 캘리포니아에서 테슬라 자동차 생산에 이용될 계획이라고 들었다고 하였습니다.
당시 데이비드 크렙스(David Krebs)의 말을 제외하고는 명확하게 알려진 사실이나 증거는 없었습니다. 블룸버그 기자 다나 헐 (Dana Hull)의 질문에 스틸 다이내믹스 자체는  테슬라에 직접 공급하지 않는다고 대답했었습니다. 지금 돌이켜보면, 테슬라가 SDI의 강철을 받지만 그대로 사용하지 않고 다른 회사를 통해 자체 기술에 따라 정제되었기 때문인 걸로 보입니다.

이제 Petersen 자동차 박물관의 테슬라 부스 중 한 곳에서 설명한 바에 따르면 사이버 트럭의 몸체와 스페이스 X Starship은 Steel Dynamics에서 생산 한 강철로 만들어졌습니다. 박물관 전시회는 테슬라와 긴밀히 협력하여 준비되었으며 모든 전시회에 대한 설명은 공동으로 개발되었습니다. 

Petersen 자동차 박물관에 전시된 사이버 트럭 사진을 보면 사진상으로 봐도 엄청난 재질의 스틸로 느껴집니다. 스페이스 X의 Starship 제조 기술이 테슬라 차량에 적용이 되어 테슬라 차량은 상당히 튼튼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이버 트럭은 웬만한 사고에 있어서 상당히 안전할 것으로 보입니다. 개인적으로 현재 테슬라 주가 분위기 반전을 할 수 있는 내부적 요인은 사이버 트럭의 빠른 양산으로 보입니다. 12월 1일 세미 트럭 딜리버리를 통해서 세미 트럭의 진가를 확인할 수 있을 것이며, 내년에 사이버 트럭이 빠르게 양산된다면 픽업트럭시장의 새로운 획을 그을 수 있지 않나 싶습니다. 

오늘도 제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출처:https://www.tesmani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