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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좋은 정보를 알려드리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서재왕^^입니다. 오늘은 증시가 불타올랐습니다. 바로 연준 의장 파월 입에서 12월에 0.5% 금리 인상에 대한 언급이 있었으며, 그리고 앞으로 금리는 속도 조절이 필요하다는 내용을 언급하였습니다. 간만에 증시에서 호재가 나온 것 같습니다. 그로 인해 기술주인 나스닥 4.41%상승, 다우 산업 2.18% 상승, S&P 500 3.09% 상승으로 마감하였습니다. 자 이제 본격적으로 파월이 어떻게 언급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시작합니다.

▷연준의 파월 의장이 12월 금리 인상 속도를 늦출 준비가 되어 있다고 말했습니다.

연방 준비 제도 이사회 의장 제롬 파월 (Jerome Powell)은 수요일에 중앙은행이 12월에 통화 정책 긴축 속도를 늦출 수 있는 토대를 마련했으며, 다음 달 반 포인트 금리 인상 전망을 확고히 했습니다.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은 수요일 연설에서 연준이 기준 금리의 예상 정점에 접근함에 따라 금리 인상을 "조정"하는 것이 합리적이라고 말하면서 연준의 12월 정책 회의에서 50bp(0.5%) 금리 인상 테이블을 설정했다고 하였습니다.

파월은 워싱턴 브루킹스 연구소 연설에서 "인플레이션을 낮추기에 충분한 억제 수준에 접근함에 따라 금리 인상 속도를 조절하는 것이 합리적"이라고 말했습니다. "금리 인상 속도를 완화해야 할 시기는 이르면 12월 회의가 올 수 있습니다."

파월 의장은 통화정책이 경제를 걸러내는 데 시간이 걸린다는 점을 감안할 때 인상 속도를 늦추는 것이 현명하다고 말했습니다.

"지금까지 우리의 급속한 긴축의 완전한 효과는 아직 느껴지지 않는다"라고 말했습니다.

파월 의장은 또한 금리 인상을 늦추고 금리를 높은 수준으로 더 오래 유지하는 것은 금리를 너무 높게 인상하여 경기 침체를 유발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위험 관리의 한 형태라고 주장했습니다.

파월 의장은 "과도한 긴축을 원하지 않는다"며 "그러나 금리 인하는 우리가 곧 하고 싶은 일이 아니다. 그래서 우리는 속도를 늦추고 있으며 올바른 수준에 도달하는 방법을 찾으려고 노력할 것입니다."

파월 의장은 금리 인상 속도가 연준이 기준금리를 얼마나 더 인상할 것인지, 그리고 중앙은행이 금리를 얼마나 더 인상할 것인지만큼 중요하지 않다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파월 의장은 "물가 안정을 회복하려면 당분간 제한적인 수준의 정책 유지가 필요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역사는 섣부른 완화 정책에 대해 강력하게 경고합니다. 우리는 일이 끝날 때까지 코스를 유지할 것입니다."

파월 의장은 연준이 9월에 예상했던 것보다 "다소" 높은 금리를 인상해야 할 것 같다며 "어떤 금리가 충분할지에 대한 상당한 불확실성"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우리는 인플레이션을 2% 로 되돌릴 수 있을 만큼 충분히 제한적인 수준으로 금리를 인상해야 합니다."라고 그는 말했습니다. 파월의 발언은 연준 의장이 11월 기자회견에서 말한 것과 크게 일치합니다.

연준은 목요일 아침에 선호하는 인플레이션 게이지(개인 소비 지출 지수)에서 인플레이션에 대한 판독을 받을 것입니다. 11월 소비자물가지수는 연준의 다음 이틀간의 정책 회의가 시작되는 12월 13일에 발표됩니다.

수요일에 발표된 연준의 베이지 북 보고서는 공급망 개선과 수요 약화를 언급하면서 가격 상승 속도가 둔화되었음을 보여주었습니다. 이 보고서는 또한 일부 지역에서 임대료 상승이 완만해지기 시작했으며 소비자가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함에 따라 소매가격에 하방 압력이 가해졌다고 지적했습니다.

연준은 지난 네 번의 회의에서 기준금리의 목표 범위를 각각 0.75%씩 올렸습니다. 현재 목표 범위인 3.75%-4%에서 연준의 기준금리는 2007년 이후 최고 수준입니다. 12월은 금리가 0.5%로 확실시되는 것 같아서 시장이 크게 반영한 것 같습니다. 만약 12월 13일에 발표되는 11월 cpi 소비자 물가지수가 또 시장이 예상한 것보다 더 떨어진다면 산타랠리가 올지도 모르겠습니다. 부디 제발 여러 지표들이 시장이 원하는 대로 나와서 2022년에 많이 하락한 주가를 조금 끌어올렸으면 합니다.

오늘도 제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출처: https://finance.yahoo.com/